AJ렌터카가 친환경캠페인인 ‘프레쉬 드라이빙(Fresh Driving)’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AJ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전국 지점의 모든 차량을 금연렌터카로 운영한다. 앞으로 구입하는 모든 신규차량은 물론 기존
렌터카 차량도 내부클리닉을 실시해 쾌적한 환경의 금연차량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흡연자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관련 캠페인 스티커도 앞 유리에 부착했다.
또한 제주지점을 시작으로 친환경소재로 제작된 대형 분리수거함도 설치한다. 7~8월 동안 AJ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재활용봉투를 나눠주고,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해 온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에코백 등 친환경 기념품도 제공한다.
아울러 AJ렌터카는 저탄소 친환경차량인 하이브리드카의 대수를 증가시켜 환경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반채운 AJ렌터카 대표는 "내 가족과 주변 사람,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과 환경까지 생각해 전 국민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적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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