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는 무뚝뚝해 보이는 각진 차체와 딱딱한 서스펜션(현가장치)에도 불구하고 안전성 하나 만큼은 최고로
인정 받아온 브랜드다. 이랬던 볼보가 해치백 스타일의 'C30'을 시작으로 부드러운 디자인에 튀는 칼라로 옷을
갈아입었다. 지난 3월 출시한 'S 60'은 변신의 완결판이다.
9년 만에 새로 태어난 'S 60'은 한 마디로 매끈한 도심형 세단이다. 주요 라인은 직선을 활용하면서도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그릴 등에는 곡선을 추가했다. 차체 뒤로 갈수록 각이 떨어지는 쿠페형 디자인도 역동적이다. 나만의
개성을 원하는 고객들이라면 전후방 스키드 플레이트와 듀얼 머플러 팁, 스포츠 페달로 구성된 스타일링 패키지를
구매도 고려해볼만 하다.
사실 실외보다 만족스러운 부분은 실내다.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인 각종 패널과 운전자 쪽으로 기울어지도록 설계된
센터페시아는 우드그레인을 적용해 고급스럽다. 새롭게 탑재된 3 스포크(바퀴살) 스티어링 휠의 그립감도 좋은 편이다.
버킷 느낌의 가죽시트도 편안하다. 특히 머리를 기대는 헤드레스트는 독일 고급차들보다 더 편안하다. 전장, 전폭,
전고가 각각 4628mm, 1865mm, 1484mm로 쏘나타(4820/1835/1470)보다 길이는 조금 짧지만 뒷좌석이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 내비게이션은 국산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시승한 모델은 디젤차인 S60 D5로 최고출력 205마력에 최대토크 42.8㎏·m로 가솔린차인 'T5'(254마력, 36.7㎏·m)보다
출력은 떨어지지만 순간적으로 바퀴를 돌리는 힘인 토크는 우위다. 연비도 15km/ℓ로 가솔린(10.2km/ℓ)보다 50%
가까이 높다.
가속 페달을 밟자 직렬 5기통 2.4리터 D5 엔진은 쉬지 않고 속도를 높여간다. 1500rpm의 낮은 엔진
회전구간에서부터 42.8kg·m의 최대 토크를 뽑아내 도심에선 적수가 없다. 순식간에 시속 150km 안팎까지
도달했다. 단 소음과 진동은 다소 귀에 거슬린다.
탑재된 CTC는 앞바퀴에 걸리는 토크 균형을 통해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막아준다. 차량 안쪽 휠에 제동이
걸리는 동시에 바깥쪽 휠에 더 많은 동력을 전달, 전륜구동차에서 많이 발생하는 언더스티어를 잡아준다.
안전의 대명사 볼보답게 앞차와의 간격이 좁아지면 알아서 멈추는 '시티 세이프티' 기능과 사이드 미러에서
보이지 않은 사각지대의 차량을 알려주는 '사각정보시스템'도 유용하다. 가격은 한·EU FTA 발효를 앞두고 소폭
인하돼 5045만6000원이다.
출처 - 머니투데이
람다 3.8 보다 못하네 ㅡㅡ 출력도 한참 낮은데..
차도 훨 작고
힘도 훨씬 좋습니다.
언덕에서 달려보면 현대가 만든 그 어떤차도 볼보를 못 따라옵니다
현대차는 뻥마력,뻥토크,뻥연비,
가격역시 뻥티기,
평지에서는 그럭 저럭 달리지만 언덕에서 축 처지는 현대차에
볼보를 비교하는건 차를 몰라도 한참은 모르고 하는 소리에 불과합니다.
볼보가 미국에서 현대차처럼 10년 무상수리를 하면 현대차는 안팔린다는 사실를
아시길,아니 볼보 뿐만 아니라,일제차와 다른 유럽차들도 10년 무상수리를
미국에서 한다면 현대차는 깨꾸락지 신세!
실연비는 볼보가 나을거 같은데?
볼보의 실제 연비를 도로상에서 비교하면
볼보가 훨씬 우수함,
현대의 람다 3.8연비는 광고에서의 연비지
도로상 연비는 뚝 떨어짐,
주변의 에쿠스 타는 사람들과 비교하면
1리터에 6.5키로 주행,
고속에서 볼보처럼 쌔려밟았을때 볼보의 경우 13~14키로
에쿠스는 6키로 미만때까지 연비가 안좋음.
볼보 중국에 인수 되었다는 말 이후 디게 찝찝하네
스웨덴 금속 만지는데는 일가견 있는 나라였는디...
(A4보다 길이,휠베이스는 짧고 폭은 살짝 큼)
내년에 신형 3시리즈 나오면 그역시도 커질텐데 S60보다 클지도...
그냥 D3나 T3 얹어서 4천 초반에 내놓으면 좀 팔릴텐데...
뻥마력,뻥연비 소송으로 재미봐온 전문 국제로펌들 곧 들어오면 여기도 살판나는 소송천국~ 고갱님들은 돈한푼 안들어가니 밑져봐야 본전
해여, 그동안 끽소리 못했던 여기사람들도 이젠 돈으로 보상받는 날이..
선택은 자신의 몫...^^
제가 제일 싫어하는 브랜드는
현대자동차입니다
현대가 생산하는 시내버스의 가스 연료통이 어디에 있는지 아시는지
현대가 제작하는 시내버스는 차 바닥에 장착
제네럴모터스가 제작하는 버스는 지붕에 장착
가스통을 자체 아래에 부착하면 방열이 안되서 사고의 위험이 높다는 사실를 아십시요
현대 자동차는 빨리 망할수록 국민들에게 이익입니다.
좆빠지게 한달씩 선박에 실고가서 10년무상수리로 떰핑치면서
한국내 소비자들에게 눈탱이 !!
벤츠는 탄력있는 승차감,
위 두차종의 중간쯤에 있는 차가 볼보임
볼보 2대로 약 40만키로 주행,
17년된 볼보도 소유중이나
새차때 성능을 연비,주행,도장등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하체 잡소리 제로, 하체 누유없으며,잔고장 없음,
현대의 순정 승용차중 어떤차도 언덕에서 따라오는 차 없음,
볼보 - 850 저압 터보 쥐색이 분당에서 청계터널 전방 언덕을 모든 차 재끼고
치고
단, 안전도는 독일 3사보다 위에 있는건 틀림없습니다.
벤츠,비엠에 비해서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제가 고속도로에서 밟아보지만
솔직히 볼보도 밟을곳이 없어서 못 밟습니다
참 오늘 낮에 대전가면서 중부고속도로에서 뱀M-5와 한번 붙어었는데
비도오고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제 850보다 잘달리지 못하더군요
물론 제가 그차를 몰았더라면 볼보는 껨도 안됐을겁니다만,
볼보와 스웨덴과 한국은 모든 도로 상황이 너무 잘 맞습니다.
급커브,급경사등 안전도 등에서 절대적으로
스웨덴의 볼보가 한국의 도로여건에 잘맞습니다
특히 전륜이 한국의 도로에 잘맞습니다.
볼보도 과거에는 후륜을 만들다가 전륜으로 바뀐이유가
안전도 눈길,빗길등 미끄러운 도로에서 후륜보다는 전륜이 더 안전하므로 인해서
전륜으로 돌아선 것입니다.
볼보는 안전이라면
앞/뒤 안가리고 무조건 어느방식이든 선택하는 회사입니다.
인간에게 자동차가 뭡니까
주인을 가장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모셔다 드리는 것이
첫번째 목표이자,사명입니다 !
뭘 더 바라겠습니까?
보배 눈팅하다 보면 본문에 출력이 어쩌니 연비가 어쩌니 뻔히 써있는데도 댓글에 연비는 어때요? 출력은 어때요? 하는 글 달리는데...
좀 무섭네요...ㅋㅋㅋ
아직도 녹하나 없이 초기때 성능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잡소리 제로입니다
모 유럽차는 잡소리는 그러려니 하면서 탄다는데
전 솔직히 그런 소릴들을때 이해가 안갔습니다.
왜냐구요 17살에 300,000키로를 뛴 차도 잘만 달리는데,
앞으로 10년은 끈떡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수명이 가장 길기로는
폭스바겐에서 생사되는 모든 모델과
벤츠가 생산하는 전 모델,
볼보가 생산하는 전 모델이 수명이 가장 긴걸로 압니다.
비엠,아우디는 수명이 짧습니다.
죄송한 얘기지만,
차가 안좋아도 인격이 된 사람은
품위가 다릅니다
제가 자동차를 추천한다면
1.스바루,볼보,재규어
2.아우디,케딜락CTS,포드 머스텡,벤츠c클,
3.비엠X1인가....
cc님처럼 깊은 내공이 없어서리 느낌으로만 느낍니다
폭스 벤츠 볼보의 문짝 무게와 기교부리지 않은 느낌?
바로 그 느낌입니다~~~ ^^
시내주행은 당연히 가솔린이 훨 ..;;떨어지는건데..
현대는 쫏아가는 브랜드고 볼보는 위에서 추락중인 브랜드고..``
좋은차 맞습니다..현재 브랜드 네임이 가격대비 떨어져서 글켔죵..``
가격대비 품질이나 성능은 좋다고 봅니다.현재 볼보차도 2~3년전보다 가격이 많이 오른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가격으로 구매매력은 글쎄올시다 입니다.볼보가 국내에서 인정을 못받기에...국내브랜드와 비교는 시기상조 같습니다. 오너라면 대부분 동감하실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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