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부터 소비자 인도 예정
-환율 및 보조금 고려해 가격 정해
테슬라코리아가 엔트리 제품인 모델3를 국내 공식 출시하면서 공급 대수와 높은 가격에 대해 입을 열었다. 물량의 경우 미국 공장 지연이나 대기 없이 바로 작업에 들어갈 수 있고 가격은 환율과 부대비용, 전기차 보조금 현황 등을 계산해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13일 출시한 새 제품은 지난 3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처음 한국 땅을 밟았다. 소형 차체에 전기차 특유의 고성능을 담은 것이 특징으로 미래 지향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트림에 따라 1회 충전 시 최장 386~499㎞를 달릴 수 있고 퍼포먼스 기준 0→100㎞/h 가속 성능은 3.4초, 최고시속은 261㎞다
국내 판매하는 모델3는 5가지 외장 컬러와 18·19인치 휠을 선택할 수 있고 편의 품목으로는 12방향 전동 조절식 앞좌석 열선 시트와 자외선 및 적외선 보호장치가 장착된 틴티드 글래스 루프, 14개의 오디오 시스템 등이 탑재됐다. 지능화된 오토파일럿 시스템은 선택품목으로 제공한다.
모델3는 2017년 글로벌 출시 당시 예약자가 50만명에 달할 정도로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본격 인도까지는 수년이 걸릴 수 있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국내 상황도 마찬가지이지만 이러한 우려에 대해 테슬라코리아는 전혀 문제 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출시가 어느 정도 지난 상황에서 미국 공장의 가동률은 큰 문제 없다"며 "통상적으로 지금 주문하면 2~3개월 소요되고 빠르면 4분기, 올해 말 소비자가 차를 인도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주문에 들어가는 대로 생산에 들어가는 구조 상 초도 물량을 미리 확보하지는 않는다"며 "최대한 빨리 차를 갖고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소 비싸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국내 출시를 확정 지은 모델3는 스텐더드 레인지 플러스와 롱 레인지, 퍼포먼스로 나뉘고 시작 가격은 5,239만원부터다. 스텐더드 레인지 플러스 기준 미국에서는 4만1,000달러(4,990만 원)부터 책정됐기 때문에 한국이 약 250만원 비싼 셈이다. 이에 대해 테슬라코리아는 "국내로 갖고 오기 위한 부대 비용과 환율이 반영된 결과이며 보조금을 받으면 3,000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테슬라코리아는 모델3의 전기차 보조금을 받기 위한 지급 신청에 들어갔으며 가격은 5,239만~7,239만 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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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들짝 놀라 모델3 생산해서 흑자 전환 한다는 테슬라 스스로 저가형 전기차와 경쟁하네 ㅋㅋㅋ
전기차가 무슨 대단한 기술처럼 떠들며 비싸게 팔아먹더니 이제는 저가형 차량에 올인하네
미국 테슬라 판매량만 봐도 모델3가 13만대 팔리는거 보니 이제는 프리미엄급이 아닌 그냥 저가형 전기차
그값주고 왜? 사는지는 이해 못함.... 그냥 휘발유차 구입하는게 ... ㅋ
전기차는 앞으로 10년 뒤에나 생각 중임. 그때까진 그냥 터보휘발유를 구입할 예정....
화들짝 놀라 모델3 생산해서 흑자 전환 한다는 테슬라 스스로 저가형 전기차와 경쟁하네 ㅋㅋㅋ
전기차가 무슨 대단한 기술처럼 떠들며 비싸게 팔아먹더니 이제는 저가형 차량에 올인하네
미국 테슬라 판매량만 봐도 모델3가 13만대 팔리는거 보니 이제는 프리미엄급이 아닌 그냥 저가형 전기차
다른업체들 저가형 전기차 보급돼기 시작하면서 적자로 돌아서니
모델3 만들어 이제는 저가형 전기차와 경쟁하니 어이 없어서 말한건데요
그럴거면 처음부터 저가형 차량좀 만들지 프리미엄급 으로 가격책정해 고가 모델만 팔다
이제서야 적자나니 저가형 전기차 만들어 파는게 우스워서 말한거임
한마디로 배터리 모터회사가커지고 자동차회사가 돈벌던 시대는 끝났단거죠
그제서야 모델3 출시했는데 이게 계획적인건가
처음 전기차를 무슨 대단한 신기술처럼 포장해 비싸게 팔아먹다
저가 전기차들 출시돼고 개나소나 만들수 있는게 전기차인걸 모두 알게돼니 급하게 모델3 출시한거지
전기차 생산량만으로 중국이 왜 1위인지 생각해보면 전기차가 얼마나 단순한 구조인지 답나오지
나같은 안산다.
저는 테슬라 모델S 시승기를 쓰며 한번 몸으로 느껴 보았습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import&No=543491&rtn=%2Fmycommunity%3Fcid%3Db3BocWxvcGhyM29waHFnb3BocXBvcGhxa29waHF0b3Boc2pvcGhzZg%3D%3D
테슬라에서는 대배기량의 우렁찬 배기음이나 강력한 바디성능과 쫄깃한 퍼포먼스를 기대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질감이 느껴지는 미친 가속력과 놀라울정도로 정확한 레인지 측정, 슈퍼카메라의 기능을 더한 오토파일럿은 솔직히 어디 내놔도 테슬라가 압도적입니다.
가격이 관건인데,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하게 되는 시점에서 실제 구매금액이 가장 궁금합니다.
거기다 변속없이 가속하니 초반 가속감은 어느 전기차를 타도 크기에 비해 압도적임
그리고 반자율주행은 요즘 코나급에도 다 들어감
테슬라 모델s는 차가 1억이 넘어가니 4륜에 모터용량이 크니 더 빠른거일뿐
배터리공장을 합작해서 만들었으니
파라소닉꺼를 쓰는거죠
일반차량에 일본부품 몇개 들어간거와 차원이 다름
전기차에서 배터리 가격이 차지하는 부분이 차량가격에 반정도이니
한국의 LG화학 원형배터리 쓴다네요
그값주고 왜? 사는지는 이해 못함.... 그냥 휘발유차 구입하는게 ... ㅋ
전기차는 앞으로 10년 뒤에나 생각 중임. 그때까진 그냥 터보휘발유를 구입할 예정....
뭐 설계도 복잡할거 없는 전기차를
만들어서 프리미엄 가격에
개꿀 단물 쪽쪽 빨았었죠.
한동안 그렇게 쳐발리면 6기통이 어떻네 회전질감을 아냐등 할리데이비슨같은 할배감성으로 쪼그라들듯 ㅋ
실제로 모델3 퍼포먼스 모델이 서킷 랩타임에서 M3, M4와 이기고 지고 하더라구요. 직빨은 그냥 이겨버리고..
전기차에 배터리 가격이 차가격의 절반인데... 테슬라 팔아서 일본한테 가는 돈이 도대체 얼마냐?
뭔놈의 불매가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달라지냐?
일본전기차 보조금 준다고 난리를 치드만... 테슬라 보조금은 왜 줘도 되는건지? 불매가 뭐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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