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TDI 프리미엄 기준, 금융 프로모션 이용 시 3,000만원대 구매
-금융 프로모션 이용자에 2년 신차 교환 프로그램 제공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9월 한 달 간 폭스바겐 2020년형 티구안을 대상으로 금융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잔가보장, 무이자 할부 등을 포함한다. 먼저 잔가보장 할부 프로그램은 최대 49%의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티구안 2.0 TDI(4,133만9,000원)를 구입할 경우, 선납금 30%과 36개월간 매월 29만1,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무이자 클래식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선납금 40%, 매월 68만9,000원씩 36개월간 납부하면 된다.
회사는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구입 후 2년 이내 운행 중 차대차 사고(운전자 과실 50% 이하)로 인한 수리비가 신차 가격의 30%이상인 경우 신차로 교환할 수 있는 2년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공식 모바일 앱인 V-클릭을 통해 2020년형 티구안 금융 계약을 완료한 모든 소비자에게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과 캠핑의자를 증정한다.
이밖에 제품 유지 비용을 낮출 수 있는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은 3년의 기본 보증 기간 이후 추가 2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5만㎞(선도래 기준)까지 무상 보증을 제공하는 어드밴스드 워런티와 제품 운행 시 파손되기 쉬운 부위에 대해 수리 혜택을 제공하는 바디 및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한편, 2020년형 티구안 사전 예약은 오는 18일부터 오픈 마켓인 11번가를 통해 이뤄진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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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차는 그런 쓰레기급 부품으로 오랜기간 축전된 특유의
주행 감성을 뽑는 기술만 최고.
잔고장 많고 서비스 번거롭고 겁나 비싼 수리비.....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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