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드하이브리드시스템 탑재한 V8엔진, 최고 591마력 자랑
아우디가 고성능 4도어 쿠페 신형 RS7을 공개했다.
새 차의 외관은 공력성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전면 공기흡입구의 사이즈를 이전 대비 키워 높아진 성능에 대응했으며 특유의 싱글 프레임 그릴은 블랙으로 처리해 고성능을 암시했다. 후면은 범퍼와 디퓨저를 보다 공격적으로 다듬고 더 커진 배기 파이프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실내는 시트와 대시보드 등에 알칸타라와 나파가죽 소재를 대거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고성능에 걸맞는 버킷타입의 시트를 채용했으며 전용 디지털 클러스터 등도 기존 A7 및 S7과 차별화된 요소다.
48V 마일드하이브리드시스템을 탑재한 V8 4.0ℓ 가솔린 터보엔진은 최고 591마력, 최대 81.6㎏·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시간은 3.6초, 최고 시속은 250㎞다. 별도의 선택품목 적용 시 최고속도는 305㎞/h까지 올릴 수 있다. 4WD 시스템인 콰트로가 네 바퀴를 굴린다.
오토타임즈 취재팀 autotimes@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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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거 아닌가요?
벤츠가 AMG GT 4도어 때문에 CLS를 약간 버려논 느낌이라
CLS 최상급 모델에 비해서는 경쟁력 있을 것 같고
AMG GT 43에 비해서는 출력에서 우위가 있어서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최근 아우디 브랜드 밸류가 떨어져서 1.5 정도 가격에서는 AMG GT 43 4도어 로 더 많이 갈 듯 하네요
우리나라와 유럽에서 쓰는 PS기준으로 600.
RS6 가 이번에 미국진출하는데 이후로 고성능차 트랜드가 좀 바뀔듯 합니다.
미국시장에 진출한다는 뜻은 한국시장에도 들어올 확률이 있다는거구요
AMG가 특유의 매력이있었지만 AMG GT 63 4dr 부터 디자인은 망측해지고 가격은 너무 올라가버려서
앞으로는 아우디의 시대가 다시오지않을까 싶네요
내년부터 아우디코리아 S부터 RS까지 풀라인업. 아우디 전성시대 오지않을까 예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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