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다이캐스팅 인수, C&R툴앤드엔지니어링 자산 및 일부 부채도 인수
앨리슨트랜스미션은 알루미늄 캐스팅 제조사인 워커다이캐스팅을 인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워커다이캐스팅은 미국 테네시 주 루이스버그 기반의 회사다. 1958년부터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20년간 앨리슨에 제품을 납품해왔다. 이와 함께 앨리슨은 금속 절삭공구 업체인 C&R툴앤드엔지니어링의 자산과 일부 부채도 인수했다. C&R툴앤드엔지니어링은 미국 앨라배마 주 머슬 쇼즈에 본사를 둔 회사로, 워커다이캐스팅을 비롯한 여러 기업에 금속 절삭공구를 공급해왔다.
앨리슨은 두 회사의 자산을 인수하는 대가로 현금 1억300만달러(한화 약 1,229억원)를 지불했다. 두 회사는 앨리슨트랜스미션 계열 공장 형태로 운영되며 기존 사업장을 유지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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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만드는 회사랑 금속가공용공구.
저런건 미래의 투자니.
저 업체 근로자는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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