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ID.3&테슬라 모델3 대적할 전기차 고려
-초저가 전기차 투입 가능성도 열려있어
르노가 새로운 전기차를 통해 테슬라 및 폭스바겐과 본격 경쟁을 예고했다.
10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르노는 현행 전기차 조에(ZOE)보다 한 체급 위인 새 전기차 개발을 고려중이다. 이를 통해 최근 폭스바겐이 선보인 ID.3, 테슬라 모델3와 본격 경쟁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새 전기차는 닛산-미쓰비시의 공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엠마누엘 부비에 르노 전기차 사업부 총괄은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기차를 통해 모든 세그먼트를 커버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며 새 전기차는 기존 제품과 달리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는 조에보다 가격이 저렴한 전기차 투입도 염두하고 있다. 인도 시장에서 판매중인 소형 SUV '크위드' 기반의 중국 전용 전기차 'K-ZE'를 유럽용으로 개선해 출시할 수 있다는 게 부비에 총괄의 설명이다.
새 전기차는 국내 출시 가능성도 열려있다. 르노삼성은 QM3에 이어 클리오, 마스터 등 수입 제품의 다변화에 적극 나서고 있어서다. 회사는 내년 투입 신차로 국내 생산 제품인 크로스오버 XM3 뿐아니라 2세대 QM3, 신형 클리오와 마스터와 더불어 전기차 조에의 수입을 추진 중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19년 상반기 판매량 1위 테슬라 15만대 2위 닛산 39만대 3위 르노 31만대 4위 현대 26만대
그런대 중요한게 같은기간 판매량 증가는 테슬라가 모델3로 130프로 성장할때 현대는 153프로 늘어 났다는거
닛산은 판매량 마이너스고 르노는 36프로 증가 이러니 르노가 긴장했나보네 현대 전기차가 바짝 따라오니
1kw당 배터리 가격이 100달러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실현돼기 어려움
지금도 코나에 쓰이는 64kw배터리팩 가격만 천4백만원임
2013년 출시된 sm3전기차가 213km 주행가능 한데 지금도 가격이 3700만원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