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광고 및 홍보부스 운영 통해 로고 노출
-SNS 채널 통한 기념 이벤트 전개
금호타이어가 오는 2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대회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에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회사는 경기가 펼쳐지는 옥타곤 무대 바닥, 케이지 내부 기둥, 경기장 광고, 경기 포스터, 홈페이지 등에 브랜드와 캐릭터를 노출한다. 또 홍보부스를 통해 전속 레이싱모델과 포토존 행사를 진행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달 12일까지 금호타이어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 클릭 후 댓글에 유튜브 '엑스타TV' 채널 구독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1인 2매)에게 경기 입장권을 제공한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독일 레버쿠젠 및 체코 FK 믈라다볼레슬라프 등 유럽 명문 축구 클럽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후원계약을 맺는 등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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