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최초의 후륜구동 플래그십 SUV
-6기통 디젤 엔진과 최첨단 신기술로 주행 안전 확보
-맞춤형 판매 방식 ‘유어 제네시스’ 최초 도입
-디젤 6,580만원부터...추후 가솔린 2.5ℓ/3.5ℓ터보도 마련
제네시스 브랜드가 첫 번째 SUV 'GV80'를 15일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새 차는 브랜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후륜구동 기반의 대형 SUV다. 지난 4년여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해온 경험과 럭셔리 감성, 최첨단 기술의 조화를 바탕으로 기존의 프리미엄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대형 럭셔리 SUV를 목표로 개발했다.
외관은 '역동적인 우아함'이라는 디자인 컨셉트를 적용해 대형 SUV 특유의 웅장함을 표현했다. 전면은 브랜드 고유의 크레스트 그릴과 쿼드램프로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했고 '지-매트릭스'를 그릴 뿐만 아니라 헤드/리어 램프, 전용 휠, 내장 등에 활용했다. 측면은 포물선 모양의 캐릭터라인 '파라볼릭 라인'과 근육질을 연상케 하는 어깨선 '애슬래틱 파워 라인'의 대비, 22인치 알로이 휠로 역동성을 강조했고 후면은 전면 램프와 동일한 슬림형 쿼드램프를 채택해 통일성을 높였다.
실내는 한국 특유의 미적 요소인 '여백의 미'를 강조했다. 중앙을 가로지르는 송풍구 디자인을 통해 수평적인 공간감을 구현하고 조작버튼 개수를 줄여 탑승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스티어링휠은 정돈된 형태로 공간감을 극대화하고 사용자 중심으로 디자인했다. 센터 콘솔은 정교하게 세공된 보석을 얹어놓은 것 같은 다이얼 방식의 전자식 변속기(SBW)를 적용해 단순함과 화려함의 균형을 맞췄다.
엔진은 직렬 6기통 3.0ℓ 디젤을 탑재해 최고 278마력, 최대 60.0㎏·m의 성능을 갖췄다.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효율은 복합 11.8㎞/ℓ(5인승, 2WD, 19인치 타이어 기준)를 실현했다. 여기에 전방 노면 정보를 사전에 인지하고 적합한 서스펜션 제어로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최초로 적용하고 '험로 주행 모드'를 통해 다양한 도로 상황에 대응토록 조치했다.
특히 감성 신기술을 적용해 정숙한 실내 공간과 편안한 승차감을 추구했다.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기술(RANC)을 세계 최초로 탑재했고 인체공학적 시트 시스템인 '에르고 모션' 시트를 통해 최적의 착좌감을 구현했다.
안전품목으로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II(HDA II), 운전 스타일 연동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ML),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운전자 주의 경고(DAW)/전방 주시 경고(FAW),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총 10개의 에어백,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등을 마련했다.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커넥티드카 신기술도 대거 탑재했다. 전방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통해 최적 주행 경로를 가상의 그래픽으로 표시하는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카페이, 손글씨로 목적지 설정이 가능한 통합 컨트롤러, 원격진단 기반 상담 서비스, 내차 주변 스마트폰 확인 기능, 발레 모드 등이 운전 중 다양한 상황에서 편의를 돕는다.
.0ℓ 디젤의 판매가격은 6,580만원부터 시작한다. 추후 가솔린 2.5ℓ와 3.5ℓ 터보를 더해 총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판매는 개인 맞춤형 판매방식인 '유어 제네시스' 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엔진과 구동방식, 컬러, 옵션 패키지 등을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다. 회사는 유어 제네시스 시스템을 기본으로 운영하되 선호 제품에 대한 생산을 병행해 개인화된 요구를 충족시키고 생산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멤버십 프로그램 '프리빌리지'도 확대 운영한다. 제휴된 10개의 호텔 중 한 곳의 호텔 멤버십 서비스를 1년간 상시 이용하거나 아시아나항공 스페셜 골드 회원 혜택 2년 이용, 꽃·커피 등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정기 구독하는 등 총 18개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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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싶음 사고 말고싶음 안사면 그만이지
그래서 기본5천만원 시작하던 g80 나올때 그리 망할거 처럼 떠들더니
년2~3만대씩 팔리는구나 ㅋㅋㅋ
예전 그랜저 소비층이 제네시스로 넘어가는거임
그랜저가 무슨 아반떼 쏘나타처럼 팔리니 고급감 떨어져서
니 수준이 딱... 거기다... ㅋㅋㅋㅋ 이 ㅅ ㄲ 는... 지말에도 일관성이 없어... ㅋㅋㅋㅋㅋㅋ
뭘해도 똑똑해야 하는건데.... ㅋㅋㅋㅋㅋ 머리가 나쁘니.. 어제한말하고 오늘한말이 틀려... ㅋㅋㅋㅋ
ㅂ ㅅ... 나름 기부 많이 하고 산다.. ㅋㅋㅋㅋㅋㅋㅋ
최저임금 도 제대로 모르는 주제에... 뭔... ㅋㅋㅋㅋㅋㅋ
무식하면 수족이 고생이라는데... 열심히 해라... ㅋㅋㅋ 그래야 알바비라도 나올꺼 아님???? ㅋㅋㅋ
열심히 하다보면 혹시 아냐.... 뭐래도 하나 줄지??? ㅋㅋㅋㅋㅋㅋ
최저임금가지고 테클...ㅋㅋㅋ 내 말을 이해를 못하니.. 니가 ㅂ ㅅ 소리 듣는거여... ㅋㅋㅋㅋㅋ
gv80출고가 비싸다는편에 동감하지만 없는사실로 선동하는것은 좀..
현기차 판매량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시장을 위한거지 무슨 독3사와 경쟁하려 만들어
렉서스 인피니티도 미국외 국가에서 팔면 독3사와 경쟁자체가 안돼는건 아냐
하나 살 능력도 없는게.... 현기차 뭐만 나오면 빨기 바쁘네... ㅋㅋㅋ
이거 하면... GV 깡통이라도 하나 준다던???? ㅋㅋ
가격말고 주행성능으로 좀 비벼주라...... 물론 독일차도 계속발전 하겠지만..
결론은 현기차는 가성비로 타는차가 맞지....하지만 가격이 안드로메다......
현기차를 팔천주고 살건 아니죠 ㅋㅋ
실제로는 무조건 잘팔린다..
"제네시스 GV80만 기다렸다"…출격 첫날 1.5만대 '폭풍 계약'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274346
뒷대가리는 마칸
옆대가리는 싼타페
가격은 프리미엄 브랜드 준대형 세단급 가격
결정적으로 출시일 2달 지연으로 결함 많다고 만천하에 공포
누가 살려나
뽑기 확율이 겁나 올라갈 듯 하네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Ⅱ+1,500,000원 / 2열 컴포트 패키지 (7인승)+2,300,000원 / 렉시콘 사운드 패키지
+1,600,000원 / 아웃도어 패키지+400,000원 / 빌트인 캠 패키지+700,000원 / 파노라마 선루프+1,400,000원 /
헤드업 디스플레이+1,300,000원 / 옵션 최상위로 싹다 넣으믄 89,700,000원... 뺄거 좀 뺀다해도 7천대는 준비해야되겠네.. 근데 휘발유는 애초에 계획에 없었나?? ㅡㅡa;;
아주 핫하네 핫해
하긴 까도 어짜피 관심이 있어야 까지 ㅋㅋㅋ
수입 디젤3.0 4륜구동에 저정도 옵션이 들가면 얼만지 검색이나 해봐라 ㅋㅋㅋ
망해서 이리저리 팔리다 중국으로 넘어가 볼보 ㅋㅋㅋ
그 볼로를 포드가 현대에 매각 하려했던건 아니 ㅋㅋㅋ
현대가 자체 고급브랜드 만들려고 인수 안한 볼보 빠는수준 ㅋㅋㅋ
그리 대단한 브랜드가 왜 망해서 포드에 팔렸다 중국까지 넘어가냐 ㅋㅋㅋ
볼보 빠는 인간이 제일 한심해보여 ㅋㅋㅋ
니 머리에는 수입차면 독3사뿐이니 ㅋㅋㅋ
한국에선 제네시스 보단 볼보가 고급이야 ㅋㅋㅋㅋㅋ xc90살 사람들이 저걸 사겠냐 ㅋㅋ gle랑 x5비교하고 xc90사는거지 gv80을 비교하다 xc90을 사겠냐? ㅋㅋ
어디가서 최저임금이라도 받고 싶으면.... ㅋㅋㅋ
제네시스에 들어가는 내부장재는 좋아졌지만, 아직 불안요소가 많아요~
저라면 볼보 XC90타겠어요~
내가백퍼장담한다조금만 기다리면 옵션좋아지고 숨직인듯 폭풍할인들어간다
찍소리 못하고. 왜 국산차는 비싸면 잘못된거고 ....외제차는 당연히 비싼맛에 사는거고 그런가...
태슬라 1억짜리 바퀴 주저앉은거 보니까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를 생산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게 고마울따름인데..
진짜 저정도로 만들어 냈다는게 놀랍지않나 . 비싸긴해도 당연히 타브랜드보단 역사도 짧고 기술력도 밀리겠지 그래도
저정도 만든건 대단한일이지
아마 실차 봐야 알겠지만 기존 베라, 모하비, 펠리 같은 차보단 훨신 고급질꺼임.
가격이 문제인데... 3.0 디젤 6600만원 부터... 쉽지 않은 가격일꺼고...
휘발유는 조금 저렴하게 출시되겠지만.. 그것도 6천은 넘을꺼임...
옵션 넣고 탈만한건 최소 7500이상은 될것이고... 동급의 수입은 1억 넘을꺼임.
XC90이 바로 경쟁상대가 될듯 한데.... 어자피 월 몇천대씩 팔 차가 아니기 때문에... 1000대 정도만 팔리면
실패라고 보기도 어려울꺼임.
어자피 G80도 6천급에서 주력이니...이놈도.. 깡통에 4륜 선룹 정도 넣은차가 대세를 이룰듯 하고...
중상급 옵션의 차량은 거의 보기 힘들듯... ㅋ 어자피 살사람 사고 말사람 말꺼니까...
실구매예정자들은 잘 보고 선택하면 될듯 함..
그러면 뭐하냐 어짜피 잘팔리는데 ㅋㅋㅋ
수입 디젤3.0 가격이나 보고와라 제일 싼게 7천만원짜리 지프 그랜드체로키 10년된 차다 ㅋㅋㅋ
그거나 사서 처타 징징대지말고 ㅋㅋㅋ
지금 년간생산량 절반 넘게 계약된 상황;;.,...
풀옵 9천이구만 ㄷㄷㄷ
매년 200씩 가겨올리면..과연
노조와 현대 빌딩에 돈이 많이 필요했나 보군요.
개인용으로 사는데..
6000넘는 고가는 어짜피 법인들이 다~사는데ㅋㅋ
안팔림..
억소리 나는 suv
GV80 타보고나 얘기들 하는건가
글쎄요....
암튼...그것보다 문제는 기존에 없었던 직렬 6기통 디젤엔진이고.....대부분 신규 설계라....지금 사는 건 좀.....위험
한건 사실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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