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국내 자동차업계가 설 연휴를 앞두고 20∼23일 무상점검 행사를 한다.
16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차·한국GM·르노삼성·쌍용차는 전국 직영·협력서비스센터 2천274곳에서 점검 서비스를 한다.
이 기간에 히터·에어컨, 제동장치, 타이어 공기압·마모도, 냉각수와 각종 오일류, 와이퍼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 점검한다.
또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표] 각 사 서비스센터 현황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제공 merciel@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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