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가 전기 크로스오버 콘셉트를 공개했다. 스바루는 이 테슬라처럼 각진 콘셉트와 함께 향후 10년간의 로드맵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어떤 형태로든 전동화된 제품을 최소한 40%이상 보유하겠다고 한다.2035년에는 모든 차량을 전기 자동차만 판매할 계획이다.
이전 소식에 따르면 스바루는 완전히 전기로만 구동되는 크로스오버 차량을 2021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다. 이 콘셉트카가 그 차량이 될 수도 있다. 그릴이 없는 수직적인 전면부가 특징이여 현재 스바루 디자인 언어를 따라간다.휠 아치를 따라 광택있는 검정 라인으로 액센트를 줬다. 앞유리는 최대한 전면으로 위치하여 큰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이 전기 크로스오버 콘셉트는 토요타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새로운 플랫폼의 예고편일수도 있다. 지난해 두 회사는 전동화 기술과 스바루의 상시사륜구동 기술을 결합해 신형 86/BRZ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EV 다음 목표는 자율주행 차량과 커넥티드 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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