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GX 는 2009년 출시된, 현재 판매중인 렉서스 차량 중 가장 오래된 모델이다. 출시 10년이 지난 지금 2020년형 렉서스 GX는 외관 변경, 오프로드 패키지,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를 표준 장비하는 변화가 있었다. 엔진은 동일한 4.6L V8 엔진으로 301마력을 낸다.
렉서스는 지난해 GXOR(GX Off-Road) 콘셉트 모델을 선보이며 오프로드 성능을 과시했다. 그리고 올해 렉서스는 2020 몬트리올 국제 모터쇼에서 GX 오버랜드 콘셉트라는 최신 버전을 선보였다.
GX 오버랜드 콘셉트는 캐나다 렉서스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선보인 것이다. 렉서스는 이날 렉서스 LC 컨버터블 콘셉트도 선보였다. 캐나다 렉서스 디렉터 로버트 창(Robert Tsang)은 "이 콘셉트 차량은 디자인에 대한 우리의 열정과 드라이브의 흥분을 상징한다" 라며 "이 두 차량이 극과 극의 차량처럼 보이지만, 두 콘셉트는 어떤 길을 가던 간에 신나는 운전 경험을 전달하겠다는 공통의 철학과 책무로 연결된다." 라고 말했다.
렉서스 GX 오버랜드 콘셉트는 차박 오지 캠핑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이를 위해 침대, 커다란 어닝, 샤워박스가 달린 옥상 텐트를 장착했다. 오지에서 더 멀리 이동하기 위해 오프로드 타이어와 스트로크가 긴 서스펜션을 장착했다. 전면에는 윈치 범퍼가 장착되었고 하체와 측면은 모두 보호판을 덧댔다.
이 제품이 판매 제품으로 나올 가능성은 없다. 하지만 이미 출시된 GX를 개조해서 만들 수는 있다.
차를 만들다가 말앗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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