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챔피언인 메르세데스가 2월 14일 실버스톤에서 2020년 차량을 공개한다. 같은 날 스쿠데리아 알파타우리의 차량도 공개된다.
메르세데스의 신형 F1 차량 공개는 미디어나 관중 없이 프라이빗 행사로 치뤄진다. 이 행사는 초기 시스템 점검을 목적으로 한다. 누가 먼저 이 차를 운전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전 몇 년 동안은 시승 타이어 제한으로 루이스 해밀턴과 발테리 보타스 가 번갈아가며 운전대를 잡았다.
페라리는 2월 11일 차량을 발표할 예정이고, 맥라렌은 랜도 노리스가 '슬쩍 흘린' 2월 13일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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