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이 승용차보다 먼저 상용차에 에어리스 타이어를 선보인다. 2020 도쿄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브리지스톤은 올림픽을 통해 에어리스 타이어 자전거를 선보일 계획이다.
브리지스톤 에어리스 타이어는 공기 대신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진 고강도 열가소성 수지를 통해 타이어 표면을 지탱한다. 이 타이어는 펑크가 나지 않고, 공기를 재충전할 필요가 없다. 타이어 하나당 2200kg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대형 타이어부터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정확한 출시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브리지스톤은 2011년 도쿄모터쇼에서 에어리스 타이어의 1세대 콘셉트를 공개했고, 2013년 2세대 콘셉트를 공개했다. 이번달 초 CES에는 자전거와 상용차량용 에어리스 타이어 콘셉트를 선보였다.
에어리스 타이어 콘셉트를 처음 선보인 것은 미쉐린이 먼저다. 2005년 트윌(Tweel)을 최초로 선보였고, 최근에는 GM과 협력하여 쉐보레 볼트 전기차를 통해 테스트 중인 업티스(Uptis)를 선보였다. 개발이 완료되면 2024년부터 GM차량에 옵션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저게 보급이 많이돼고 길에서 자주보면 어찌피 익숙해짐
옆면을 저리 만든건 아마 충격흡수 때문일거 같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는데 굳이 재료 더써가면서 옆면을 감쌀이유가 없죠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112132131145&code=920508
바퀴살이 아무래도 열가소성 수지라..
브레이크~ 운행 ~~ 열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면 변형될지도 모르겠고
바퀴살에 이물질이 끼면 제기능을 못한다고 함..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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