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마케팅으로 신차 효과 이어가
쉐보레가 트레일블레이저 양산에 돌입, 내달 초 소비자 인도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양산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한국에서 개발을 주도해 부평공장에서 생산될 트레일블레이저의 성공적인 개발과 함께
본격적인 국내 양산을 축하했다. 또 본격 소비자 인도를 앞두고 완벽한 제품 품질을 확보하겠다는 각오와 결의를 다졌
다.
카허 카젬 사장은 "쉐보레 SUV 라인업을 보다 강화할 트레일블레이저는 운전자의 개성을 극대화하고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는 스타일리쉬한 SUV"라며 "개발부터 생산까지 한국에서 리드한 쉐보레의 글로벌 SUV이자, 쉐보레 브랜드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핵심 차종"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본격 인도에 앞서, 대규모 마케팅으로 출시 초기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 상담을 신청한 사람 중 2,02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견적 상담 이후 특정 기간 안에 계약 및 출
고를 마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특별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 이벤트 참가자에
게는 애플 와치5, 애플 에어팟 프로 등 풍성한 경품도 선물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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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새차의 숙명.
어떤차든똑같다
품질에자신있음 보증기간 10년걸어라
아니면 문제가 될만한 부분은 "원래 그런거다. 고장이 아니다"로 일관하면 무결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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