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등 내수 판매는 0.9% 증가
트레일블레이저
[한국지엠(GM)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한국GM은 올해 1월 국내외 완성차 판매가 2만484대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47.1% 감
소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GM에 따르면 내수 판매는 5천101대로 0.9% 증가했지만 수출이 1만5천383대로 54.3% 줄었다.
국내에선 쉐보레 스파크가 2천589대로 19.6% 증가했고 픽업트럭 콜로라도가 777대, 트래버스가 257대 판매됐다.
수출에선 스파크가 3천2대로 74.7% 감소했고 트랙스 등 레저용차량이 1만1천851대로 41.3% 줄었다.
CKD(반조립제품) 수출은 3만4천888대로 16.5% 감소했다.
한국GM은 쉐보레가 2월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를 운영하며 볼트 전기차 60개월, 카마로 55 50개월,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적용한다고 말했다.
말리부에는 최대 72개월, 이율 2.9% 할부 혹은 100만원 현금 지원을 한다.
[표] 한국GM 판매 현황
merciel@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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