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대상 확대
-살균 서비스 제공, 초미세먼지 필터 50% 할인
BMW그룹코리아가 전국 BMW와 미니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안심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운전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
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서비스센터 방문이 망설여질 경우 비대면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대상을 확대한다. 한시적으
로 소모품 교체 수리가 필요한 BSI/MSI 만료차 뿐 아니라 사고차와 리콜 대상차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무료로 제공한
다.
수리가 완료된 모든 차를 대상을 살균 서비스도 시행한다. 점검과 수리를 완료한 후 차 내부에 청결을 위한 살균 스프
레이를 분사하고 '안심 케어 서비스 완료' 스티커를 부착해 출고할 예정이다. 이 외에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
인이 되는 초미세먼지를 걸러주는 BMW 오리지널 초미세먼지 필터를 5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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