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우디 RS Q8은 뉘르부르크링 SUV 최고속 기록을 가지고 있는 차량이다. 튜닝 업체 ABT에서 이 차량을 더 빠르게 만들었다. 순정 600마력 출력을 700마력까지 끌어올렸다.
ABT 엔진 컨트롤(AEC)를 통해 700마력 이상의 출력과 880Nm 토크를 제공한다. 독일 TÜV 인증을 받았으며, 도로와 다이나모미터를 통한 종합적인 시험과 엔진 보호 조치로 신뢰성을 확보했다.
ABT 레벨 컨트롤(ALC)를 통해 차량의 높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덕분에 더 낮은 무게 중심을 가질 수 있다. 컴포트, 다이나믹, 커피 모드의 세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컴포트 모드는 순정보다 25mm, 다이나믹 모드는 15mm 낮아진다. 커피 모드는 가장 낮은 모드인데 컴포트 모드와 비교했을때 65mm 낮아진다.
ABT 로고 프로젝션, 알루미늄 휠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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