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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전기 SUV '머스탱 마하-E'가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는 페이스북을 통해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된 첫 마하-E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의 차량은 프로토타입보다는 양산 버전에 가까워 보인다. 하지만 포드는 이전에 2020년 가을까지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발언으로 미루어 보아 이 차량은 생산을 시작하기 전 조립 공정을 테스트하기 위해 사전 생산한 차량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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