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익스프레스는 현재 시판중인 차량들 중 가장 오래된 차량 중 하나다. 무려 출시된지 26년동안 그대로 판매되고 있다. 물론 약간의 외관 변경은 있었지만 26년전 차량과 큰 차이는 없다.
해외 매체들은 쉐보레 익스프레스의 오래된 6.0L V8엔진이 신형 6.6L V8 엔진으로 교체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새 엔진은 401마력(299kW)의 출력과 629Nm의 토크를 발휘한다. 기존 엔진은 341마력(254kW)에 504Nm 토크를 낸다.
익스프레스 구매자의 70%가 V8 엔진을 선택했고 쉐보레는 이 비율이 증가하거나 현재 상태를 유지하기를 바라고 있다. 쉐보레는 V8 엔진 외에도 엔트리 레벨 엔진인 가솔린 V6 엔진(276마력)과 디젤 4기통 엔진(181마력)을 제공하고 있다.
명차 중에 명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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