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 모델인 클래리티(Clarity)에서 전기차 버전을 단종한다.
클래리티는 수소연료전지 전용 모델로 출시되었다가 추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전기 모델이 추가되었다. 2020년형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연료전지 차량만 판매된다.
클래리티 전기차는 주행거리가 EPA등급 기준 89마일(143km)밖에 되지 않아 인기가 없었다.
혼다는 클래리티 전기차의 단종 소식과 함께 "몇 년 안에 미국 시장을 위한 새롭고 매력적인 전기 자동차를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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