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3월 27까지 마라넬로 및 모데나 공장에서 생산을 중단한다.
페라리 공장이 위치한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 지역은 지금까지 2,20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200여명이 사망했다.
페라리는 지난주 이탈리아 정부가 전국적인 이동 금지 명령을 내렸을 때에도 생산을 계속했다. 그러나 공급망 문제로 인해 생산을 보장할수 없게 되었다며 생산과 관계없는 분야의 영업은 중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CEO 루이스 카밀레리는 가능한 한 빨리 생산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