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자동차, 제네럴 모터스, 우링자동차가 연합하여 설립한 조인트 벤처 SGMW가 새로운 경형 전기차를 선보였다. 이 차는 올해 안으로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직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다. 전형적인 박스형 경차 형태를 가지고 있다. 회사는 성명에서 "작은 사이즈와 짧은 휠베이스로 사람들로 붐비는 도시에서 주차하고 돌아다니는데 적합하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전기 파워트레인 덕분에 도심 스모그의 주범인 매연 발생이 없다.
이전에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이 전기차는 길이 2917mm, 폭 1493mm, 높이 1621mm, 휠베이스 1940mm이며 4인승 경차라고 한다. 동력은 27마력 모터를 장착했고 배터리는 144Ah버전과 96Ah버전 두가지가 있다. 전압은 96V다. 와트로 환산하면 각각 13.82kWh, 9.2kWh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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