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가 미국 전역의 대리점에서 미국 의료 종사자들을 위해 기본 오일 교환 및 '향상된 세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의료 종사자라면 누구나, 마쓰다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다. 마쓰다는 이 프로그램을 위해 최소 5백만 달러를 책정했다. 4월 16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된다.
오일 교환 서비스는 거의 모든 제조사의 모델이 이용할 수 있으며, 세정 서비스는 EPA 승인 세척기를 사용해 차량 내외부에 자주 만지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세정한다.
마쓰다 미국 지사 회장 제프 가이튼은 "이번 대유행 기간 동안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되돌려 드릴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라며 "우리는 차량이 사람들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이해하고 있으며, 우리의 딜러 네트워크와 제휴함으로서 전국의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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