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5 45 TFSI 콰트로 및 콰트로 프리미엄 2개 트림 운영
아우디코리아가 Q5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Q5의 트림 구성은 45 TFSI 콰트로와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두 가지다. 외관도 두 가지로 꾸몄다. 45 TFSI 콰트로
는 디자인 라인 외관과 18인치 5-더블스포크 다이내믹 디자인 휠을 장착했다.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스포츠 라인
외관과 19인치 5-암 윙 디자인 휠을 적용해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크롬 윈도우 몰딩, 일체형 듀얼 배기파이
프 디자인 리어 범퍼, 파노라믹 선루프 등을 기본 제공한다.
실내는 앰비언트 라이트, 도어 엔트리 라이트 등으로 아우디 정체성을 나타냈다. 시프트 패들 및 열선을 적용한 다기
능 가죽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앞좌석 전동 시트와 열선 시트, 4 방향 요추지지대도 특징이다. 블랙 헤드라이닝, 스포
츠 시트, 뒷좌석 열선시트도 더했다. 편의품목은 차-운전자-네트워크간 연결을 통해 도어 및 라이트 등의 원격제어와
차 위치 확인, 차 상태 리포트, 알람 서비스, 긴급통화 및 출동이 가능한 아우디 커넥트가 특징이다. 이밖에 버츄얼 콕
핏과 터치패드를 적용한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고해상도 헤드업 디스플레이, 6채널 10 스피커의 아우디 사운드 시
스템도 마련했다.
안전품목은 전방충돌경고 및 긴급자동제동 기능의 프리센스 시티와 제동력의 35~60%로 부분 제동이 가능한 프리센
스 프론트, 크루즈 컨트롤,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등을 갖췄다.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를 더했다.
동력계는 2.0ℓ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엔진은 최고 252마력, 최
대 37.7㎏·m를 발휘한다. 0→100㎞/h 가속 시간은 6.3초, 최고 속도는 210㎞/h(안전 제한)다. 연료효율은 복합 10.3
㎞/ℓ(도심 9.2㎞/ℓ, 고속 12.1㎞/ℓ)를 확보했다. 구동계는 아우디 고유의 4WD 시스템인 콰트로를 채택했다. 지능형 제
어를 통해 불필요한 경우 비활성화해 효율성을 높인다.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도 준비했
다.
가격은 Q5 45 TFSI 콰트로 5,992만원,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6,292만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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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할거면 같은 2.0가솔린터보 달리는 싼타페와 비교를 하던가
싼타페 2.0가솔린 풀옵해도 4100이고 옵션은 비교가 안됨
죄다 통풍시트가 안 되냐
너무 추워서 에어컨도 적게 트는 마당에... 뭔 생계형 트럭운전하냐? 엉덩이 땀에 운전이 집중이 안되게?
엉따는 뭐하러 달까 히터 있는데 ㅋㅋㅋ
쯧쯧쯧
똥차 타고 다녀서 없나보지?
미국에서 q5 기본모델 가격이 43300달러 5천2백 인대도 안달아주는거 보면 현대차 옵션이 진짜 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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