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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한정판, 색상·가죽 소재로 내·외관 차별화

 FMK가 마세라티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펠레테스타는 잘 짜인 가죽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다. 제품 특유의 정교하게 직조된 가죽 시트의 고급스러움을 의미한

다.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손을 거친 새 차는 얇은 나파 가죽 스트립을 교차 직조한 신소재와 실크를 실내에 활용했다.

 이번 에디션은 르반떼 S 그란스포트와 콰트로포르테 S Q4 그란루쏘 두 가지 제품으로 제공한다. 르반떼 S 그란스포

트 펠레테스타 에디션은 3중 코팅한 브론즈 외장 색상, 검정색의 전용 스포츠 시트, 라디카 우드 트림, 21인치 고광택

헬리오림을 장착했다. 콰트로포르테 S Q4 그란루쏘 펠레테스타 에디션은 메탈릭 블루 외장 색상, 다크 브라운 전용 시

트, 20인치 페르세오 휠이 특징이다.

 가격은 르반떼 S 그란스포트 1억9,200만원, 콰트로포르테 S Q4 그란루쏘 2억1,400만원이다. 국내에 20대 한정판매

한다.

 한편, FMK는 한정판 구매자에게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맞춤 셔츠 바우처를 증정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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