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2020 필로타 페라리 어라은드 더 월드 코리아 개최
FMK가 '2020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페라리 구매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16~17일 용인 스피드웨이
에서 진행했다. 올해는 트랙 경험이 많지 않은 신규 소비자를 모집했다.
참가자들은 인스트럭터의 맞춤형 지도에 따른 주행을 통해 제품의 성능을 즐기고 서킷 주행 기술을 익혔다. 교육을 마
친 참가자들은 페라리의 글로벌 드라이빙 프로그램 '코르소 필로타'의 첫 번째 단계인 스포츠 코스를 이수한 것과 동일
한 자격을 부여받았다. 모든 참가 제품에는 사전 점검 서비스를 무상 제공했다. 또한,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모집 인원
을 줄이고 현장에선 방역 과정을 거쳤다. 참가비 전액은 코로나 19 피해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을 쥐원한 기금으로 기
탁했다.
한편, FMK는 페라리의 레이싱 DNA를 전파하기 위한 소규모 시승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