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슈퍼카 제조업체 SSC가 '투아타라(Tuatara)'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약 50마일에서 142마일까지 순식간에 가속하는 영상인데, 100~200km/h에 해당하는 62~124마일 가속 시간을 측정해보니 단 2.5초만에 도달했다.
SSC 투아타라는 1750마력의 엔진을 올렸지만 카본 모노코크 섀시 덕분에 총중량은 1247kg에 불과하다. 공기저항계수는 0.279로 세계 최고속 양산차 자리를 충분히 넘볼 수 있는 스펙이다.
SSC 투아타라는 최소 160만 달러(약 19억 6천만원)의 가격부터 시작하며 100대만 생산될 예정이다.
괜히 이러고 다니다가 걸리면 징역에 벌금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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