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가 가레트와 공동 개발한 전기 터보차저를 향후 양산 모델에 적용할 것이라 발표했다.
메르세데스 대변인은 이 터보차저가 현재 신형 45 시리즈 차량에 사용되는 2.0L M139 엔진의 변종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기 터보차저는 소형 터보차저의 빠른 반응과 대형 터보차저의 강력한 압축력이라는 장점을 결합한 형태다. F1의 MGU-H처럼 터빈과 압축 휠을 연결하는 축에 전기 모터가 직접 장착된다. 모터는 48V 전기로 구동되며 배기가스가 터빈을 돌리기 전 미리 압축 휠을 돌리는 역할을 한다.
메르세데스 AMG는 기존 터보차저에서 발생하던 터보랙이 전기 모터에 의해 완전히 제거되었다고 주장했다.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밟지 않을 때 전기 모터가 회전하여 흡기의 압축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터보랙이 발생할 틈이 없다. 또한 메르세데스는 전기 모터가 저회전 토크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며, 모터 도움이 필요 없을때는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메르세데스는 이 전기 터보차저의 목적은 최대 출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 아니며, 엔진 효율과 반응성을 향상시키고 가용 회전수 범위를 넓히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터보는 이놈이 장악하겠죠
복잡하게 파이프 꺾을 필요도 없고
대량생산하면 가격도 많이 다운되고요
결국 터보는 이놈이 장악하겠죠
복잡하게 파이프 꺾을 필요도 없고
대량생산하면 가격도 많이 다운되고요
어떤 느낌일지 상상도 안가네
푹 밟고 알아서 한템포 기다리는게 습관이된 내 몸뚱아리랑 내 디젤터보 사랑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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