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장식물, 의류,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들이 고객들의 프리미엄급 경험을 만드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오랬동안 럭셔리 제품을 만들어 왔다. 이번에는 새로운 어린이용 물품을 선보였다.
벤틀리 차고는 3세 이상의 아이를 위한 장난감이다. FSC인증을 받은 나무로 만들어 플라스틱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유지관리가 용이하다. 3층짜리 차고는 회전선반, 수동 엘리베이터, 헬기장, 연료펌프, 세탁소, 벤틀리 로고가 새겨진 투명 벽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85파운드(약 12만 5천원)이며, 차고에 넣을 장난감 차량은 별매다.
더 나이가 많은 아이들은 컨티넨탈 라이드 온 카로 더 활동적인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컨티넨탈 GT를 기반으로 화이트와 드래곤 레드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핸들, 경적, 소리를 내는 기능이 있어 어린이 운전자가 동네를 누비며 놀 수 있다. 등받이와 뒤로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고, 시트 아래 공간에 아이들이 놀면서 발견한 보물들을 보관할 수 있다. 가격은 85파운드(약 12만 5천원)다.
9세 이상 아이를 위한 300피스 직소 퍼즐도 있다. 가족끼리 모여서 함께 퍼즐을 맞출 수도 있다. 헨리 '팀' 버킨 경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버킨 테디 베어도 새로운 컬렉션에 추가되었다. 가격은 42파운드(약 6만 5천원)다.
아들것은 정렬의 붉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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