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외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편의·안전 품목으로 프리미엄 완성도 높여
르노삼성자동차가 SM6의 꾸준한 인기로 소박하지만 소비자들의 요구 사항을 정확히 파악한 옵션을 꼽았다.
22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SM6에는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한 소소한 감성의 편의 품목들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먼저
주행 모드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된 '멀티 센스'는 SM6의 프리미엄 감성을 살려주는 대표 기능 중 하나다.
멀티 센스 기능을 활성화하면 총 다섯 가지의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주행 모드에 맞춰 스티어링과 파워트
레인 반응, 댐핑 세팅 등 주행과 관련된 요소들이 변화한다. 이와 함께 엠비언트 라이트, 클러스터, 엔진음, 공조 장치,
마시지 시트 등의 실내 환경까지 함께 변화해 운전자에게 맞춘 다양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도어 핸들에도 편리함이 숨어 있다. 손잡이에 센서가 내장돼 키를 소지한 채 살짝 건들기만 해도 문을 잠글 수 있다.
반대로 도어 핸들에 손만 넣어도 트렁크를 포함해 모든 문의 잠금이 자동으로 해제된다. 아울러 스마트 키를 소지한 채
로 차에서 멀어지면 자동으로 문이 잠기는 '오토 클로징' 기능과 트렁크 밑에 발을 넣으면 트렁크 리드가 자동으로 열
리는 매직 트렁크 기능이 장착됐다. 양손에 무거운 짐을 들거나 아이를 동반했을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실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편의품목은 중심에 커다랗게 자리한 8.7인치 S-링크 스크린이다. 일반적으로 센터페시아에
복잡하게 달린 버튼들을 모조리 세로형 디스플레이에 담아 태블릿 PC처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멀
티-센스를 비롯해 내비게이션, 오디오, 멀티미디어, 온도 등 차의 모든 설정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오디오는 보스(BOSE®)가 탑재됐다. 곳곳에 설치된 13개 스피커가 강력한 서라운드 입체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안드
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도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은 애플 시리(Siri) 그리고 안드로이드 폰은 구글 어시스턴트와
연동된다. 이외에도 시트에는 통풍과 열선, 마사지 기능이 적용됐으며 시트 쿠션의 길이를 전동으로 조절할 수 있어 운
전자 체형과 꼭 맞는 시트 포지션을 설정할 수 있다.
요즘 같은 시기엔 에어 케어 시스템도 눈여겨볼 만하다. SM6에 내장된 이오나이저는 활성수소와 음이온을 만들어 내
부의 유해 물질을 없애고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중화시킨다. 또 자동 탈취 기능을 통해 미세 먼지 등의
유해 물질을 거를 수 있으며 내부의 탁한 공기를 밖으로 배출시킨다.
다양한 안전 품목은 기본이다.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S)은 전방에 설치된 레이더 센서가 충돌 위험 상황을 감지
해 경고와 함께 자동으로 제동을 걸어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한다. 이외에도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 사각지대 경
보 시스템(BSW), 오토매틱 하이빔(AHL), 운전 피로도 경보 시스템(UTA),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운전자 및 동승자
의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아울러 전방에 설치된 레이더 센서가 일정 속도와 차간 거리를 유지시켜주는 어댑티브 크루
즈 컨트롤 기능도 탑재됐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SM6는 실제 소비층에서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한 편의 및 안전 품목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타면 탈수록 만족도가 높아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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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페시아에 복잡하게 달린 버튼들을 모조리 세로형 디스플레이에 담아 태블릿 PC처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 오너들한테 개욕먹는 부분이고 페이스리프트되면서 버튼들 다시 밖으로 나올 예정
'차선이탈 경보' ==> 경쟁차들은 차선 중앙 유지까지 되는데 겨우 차선이탈 경보.
'헤드업 디스플레이' ==> 경쟁차들은 윈드실드에 투영되는 고급형인데 SM6는 코나, 트레일블레이저같은 소형차들에 들어가는 염가형.
대체 뭔 기사를 저렇게 쓰는지???
'센터페시아에 복잡하게 달린 버튼들을 모조리 세로형 디스플레이에 담아 태블릿 PC처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 오너들한테 개욕먹는 부분이고 페이스리프트되면서 버튼들 다시 밖으로 나올 예정
'차선이탈 경보' ==> 경쟁차들은 차선 중앙 유지까지 되는데 겨우 차선이탈 경보.
'헤드업 디스플레이' ==> 경쟁차들은 윈드실드에 투영되는 고급형인데 SM6는 코나, 트레일블레이저같은 소형차들에 들어가는 염가형.
대체 뭔 기사를 저렇게 쓰는지???
Sm6 디젤 차주님들 솔직히 말해봐요 엑센트 보다 안나가는 차가 과연 3천만원의 가치가 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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