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미니밴에서 벗어난 '웅장한 볼륨감' 강조
기아자동차가 4세대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을 24일 공개했다.
새 카니발의 외관은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을 주제로 기존 미니밴에서 벗어난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릴은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무대 퍼포먼스를 모티브로 한 심포닉 아키
텍쳐(Symphonic Architecture)가 특징이다. 헤드램프와 경계 없이 연결하며 LED 주간주행등은 박자와 리듬을 형상
화했다.
측면은 기존 카니발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독창적인 요소를 적용했다. 캐릭터라인은 헤드램프부 슬라이딩 도어
레일, 테일램프까지 하나로 이었다. 휠 아치는 볼륨감을 높여 대형 SUV 같은 이미지를 구현했다. 입체 패턴의 크롬 가
니쉬를 적용한 C필러는 카니발의 새로운 상징이다.
후면부는 전면부와의 연결성을 바탕으로 구성했다. 좌우를 연결한 얇은 테일램프는 전면부의 주간주행등과 같은 모
양의 그래픽으로 디자인했다. 또한 C필러에서 시작해 후면부를 가로지르는 크롬 가니쉬와 테일램프, 테일게이트 중앙
의 선을 모두 수평으로 디자인해 일체감을 갖췄다. 후면 범퍼와 스키드 플레이트 역시 SUV의 강인함을 보여주는 요소
다. 레터링은 필기체로 디자인해 차별화했다.
차체는 길이 5,155㎜, 너비 1,995㎜, 높이 1,740㎜의 크기다. 기존 제품 대비 40㎜ 길고 10㎜ 넓다. 휠베이스는 30㎜
늘어난 3,090㎜다.
한편, 새 카니발은 3.5ℓ 가솔린과 2.2ℓ 디젤의 두 엔진을 탑재한다. 좌석 구성에 따라 7·9·11인승을 우선 출시하며 향후
하이리무진, 4인승 등을 선보인다. 기아차는 내달부터 신형 카니발을 본격 생산하며 7~8월 내 출시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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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벌어서 10년뒤 5세대 노려봐야겠습니다 ㅜㅜ
다운사이징으로 답이 하이브리드 박에 없으니 만드는거지
디젤엔진 쓰고있는 한국에서 굳이 뭐하러 가격 비싸지는 하이브리드를 만들어
북미 사양은 어짜피 3.5가솔린이 담당하는구만 생각좀 하쇼
그리 4륜 타고 싶음 5천6백 주고 시에나 사서 타던가 4륜타령은
어떻게 교육을 받아야 남의 댓글에 이딴식으로 밖에 글을 못쓰는건가??
여기서 제일 답답한게 누군데..... ㅋㅋㅋㅋㅋㅋ 누구한테 답답하다고 하냐....???
알바비 받은거 다 떨어졌냐??? 또 현기차 댓글 달고 있네???
그리고.... 이번 세대에 카니발 4륜은 절대 안나온다.. 왜냐고???
지금 전세대, 출시할 신형 차대에 4륜을 넣을수 없어... 그래서 못다는거여... ㅋㅋㅋㅋㅋㅋㅋ
기아에서도 4륜 필요한거 아는데... 4륜 넣으려면 손대야 할게 너무 많어... ㅋㅋㅋㅋ
또... 카니발 하이브리드 출시 예정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기에서 알바비만 주지 그런 정보는 안주나보네??? ㅈ 도 모르면서 아는척은....
지금은 KC특장에서 노블클라세로 판매하고 있으나..
기아에서 직접 노블클라세 같은 4인승 차량 출시할꺼임.
역시 여기 저기서 좋아보이는 디자인 뽑아오는건 참 잘해 ㅎㅎ
말도 많고 탈고 많은 전기형 카니발..
차후 하이브리드 차량 출시 계획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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