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의 첫번째 DBX 가 영국 웨일즈의 세인트 아탄 공장 생산 라인에서 출고되었다.
이 모델은 애스턴 마틴의 실적 개선을 위한 핵심 모델이다. 애스턴 마티는 2018년 판매량 저조와 현금유동성 악화로 억만장자 로렌스 스트롤의 신규 투자를 받기도 했다. 이후 감원을 선언하고 사장을 교체했으며,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는 새로운 재무 책임자를 선출하기도 했다.
DBX는 수익성이 좋은 SUV 차량 시장에 진출한 첫 애스턴 마틴 차량으로, 벤틀리나 롤스로이스 등 경쟁업체에 비하면 뒤늦게 진입한 상황이다.
DBX는 4월경 첫 차량이 출고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사우스 웨일즈 공장이 3월경 폐쇄됨에 따라 출시가 지연되었고, 5월경 안전 대책이 마련되면서 생산이 재개되었다.
백만장자들 다 사고 나면 더 이상 수요도 없을 것 같구만...
여유있는 중상층을 구매층으로 끌어 들이지 못하면 결국 망임~~~
(이가격대 살수 있는 럭셔리 SUV 넘 많음)
전에 4도어 세단도 미친 가격 고집하다가
살 사람들은 결국 파나메라로 다 넘어 갔지(물론 자신들은 클래스가 다르다고 얘기 하겠지만...)
애스턴은 포르쉐 살 사람을 좀 무리해서 살 수 있게 만들지 않으면
(자신들이 페라리 급 이라고 아무리 왜쳐도
마세라티가 독3사 보다 윗급이라고 아무리 왜쳐도 결국 않되었던 것 처럼)
앞으로 시장에서 점점 도태 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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