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불쑥 솟아오른 보닛에 392 뱃지가 달린 지프 랭글러의 티저 이미지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392는 cc로 환산하면 6400cc로 지프의 6.4L V8 엔진을 나타낸다.
6.4L HEMI V8 엔진은 485hp(361kW)의 출력과 644Nm의 토크를 발휘해 현재 지프 랭글러에 탑재할 수 있는 어떤 엔진 옵션보다 강력하다. 8단 자동변속기 혹은 6단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2450kg의 무거운 차체를 4.5초만에 96km/h까지 가속시킨다.
V8엔진을 탑재한 랭글러는 오랜 기간 동안 지프 매니아들의 꿈이었다. 과거에 지프는 V8엔진이 랭글러의 엔진 베이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애프터마켓 업체들을 통해 실제로 V8스왑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지프가 V8을 탑재하지 못한 이유는 충돌안전성 관련 문제 때문이었다고 한다.
유류세 쎄빠지게 내는데 자동차세도 내야하냐?
주행한 만큼 배기량 큰 만큼 유류세로 다~낸다...
죽기전에 머슬카 한번 가져보자...T^T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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