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개 클래스, 170여대 출전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20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이 오는 16일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국내 최장수,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로 넥센타이어가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
해 2006년부터 15년 째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15일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16일 결선 경기까지 이번 라운드에는 총 9개 클래스, 170여대의 차가 출전해 열기를 이어
갈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완성차 원메이커 클래스인 'KSR-GT', 'KSR-챌린지'를 신설해 보다 다양한 볼거리
를 제공한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무관중 대회가 계속되는 가운데 철저한 방역 절차와 함께 운영
될 예정이다. 상시 발열 검사, 경기장 소독, 마스크 의무 착용 등 상호간 접촉을 최소화 하고 코로나 예방에 만전을 기
울인다는 입장이다.
2020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이번 경기 이후, 9월12일과 13일 양일간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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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cr이나 wrc대회에 현대팀이나 다른 팀들 나오는거 보고 좀 느끼는거 없나 ㅉㅉㅉ
저기 출전하는 팀들도 세미프로 아마추어 정도에 선수들이고
저거 말고도 우리나라 프로팀들 데칼보면 병맛이라서 쓴 글입니다.
돈을 떠나서 디자인 센스가 없음... 외국보면 돈 적게 들이고 데칼 잘 뽑는 머신들 많습니다. 돈이 다가 아님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는 그저 탈것이지 스포츠로 여겨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작고 보잘것 없는 대회라도 존속되서 저변이 늘어나야 해외같은 판이 짜여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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