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가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와 공동 연구로 개발중인 달 표면 유인탐사차량의 이름을 '루나 크루저'라고 명명했다고 밝혔다.
이름은 토요타의 사륜구동차 랜드크루저에서 따왔다. 랜드크루저의 '반드시 살아 돌아간다' 라는 컨셉을 계승한다고 한다.
토요타와 JAXA는 연료전지차 기술을 활용해 2020년 말경 발사를 목표로 프로토타입을 제작중이다.
토요타와 JAXA는 2019년 공동연구협정을 체결하고 '유인여압로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에는 시뮬레이션을 통한 주행중 동력 성능, 방열 성능, 타이어 주행 평가, VR 및 실물 크기 모형을 활용한 내부 장비 배치 검토 등을 실시하고 있다.
비실비실 쓸모 없드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