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사 니즈 적극 반영한
효율성·안락함서 높은 점수
독일의 만트럭버스의 운전석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했
다.
만트럭버스는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만트럭버스는 뉴 MAN TG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모
델을 도입하고 시범주행에 700명 이상의 트럭 운전사를 참여시켜 운전자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했다.
운전석엔 12.3인치 사이즈의 인포테인먼트,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탑재 됐으며 계기판의 가시성이 높아졌고 뒷좌석을
본인 기호에 맞게 제어할 수 있는 내부 리모컨을 장착했다.
안드레 토츠만(Andreas Tostma nn) 만트럭버스 이사회 회장은 “만트럭버스는 ‘고객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원칙 하
에 뉴 MAN TG를 제조했다.”고 말하며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 끝에 나온 결과물이 수상으로 이어져 만족스럽다.”며 소
감을 밝혔다.
김동욱 기자 kazan@cvinf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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