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2020 베이징 모터쇼에서 810마력 미드십 전기차 'RM20e'를 공개했다.
RM은 '레이싱 미드십', 20은 2020년도 개발, 'e'는 전기차를 뜻한다. 벨로스터 기반의 차체에 810마력(596kW)의 출력과 960Nm의 토크를 내는 800V전기 모터를 탑재해 후륜을 구동한다. 3초 이내에 시속 100km/h에 도달한다.
최대 출력 600kW를 발휘하는 배터리를 장착했다. 용량은 60kWh이며 705V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
데일리카 수준의 조용함과 반응성, 도로 주행 능력을 가지면서도 레이스카 수준의 성능을 유지했다고 한다. 현대차는 지난해 벨로스터 N eTCR 전기 레이스카를 선보인 바 있다.
RM20e는 전기 하이퍼카 제조사 리막과 협업으로 제작되었다. 현대는 RM 플랫폼이 "리막의 성작과 함께 계속 진화할 것"이라며 N브랜드의 전기화가 2025년까지 44개의 전기화 모델을 도입한다는 계획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그렇긴한데...
내연기관에선 가장 무거운게 엔진이라 엔진 위치가 중요했지만, 전기차는 배터리가 가장 무겁지 않나여?
이야..출발할때 풀악하면 현기증 나겟는데????
심신미약자는 기절할지도 ㅎㅎ
나 또한 전기차 딱 3일 타보고... 내연기관차들.. 왠지 거지같은 느낌들정도. ㅎ
담차는 진짜 전기차 구매하고싶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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