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2021년 예산으로 역대 최대인 1조627억 원을 확보했다. 새만금개발청과 함께 역점 추진 중인 상용차 산업 관련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군산시는 지난 3일 내년도 예산 1조627억 원 중 약 248억 원을 상용차 산업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산업 생태계 구축사업에 188억 원, 상용차 자율군집주행 테스트배드 구축사업에 60억 원이다. 이들 사업은 정부의 뉴딜 사업과 연계돼 진행될 방침이다.
한편, 지난 9월 ㈜GS글로벌은 새만금에 약 565억 원을 투자해 대규모 특장센터 건립을 추진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 새만금특장센터는 전기트럭과 전기버스, 특장차를 제조하는 종합 상용차 생산기지로 오는 2023년 완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준영 기자 zzangtruck@cvinfo.com
출처 : 상용차신문(http://www.cvinfo.com)
http://www.cvinf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91
타타대우자체가 기술력 향상엔 큰생각이없으니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