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은 지난 2월 리투아니아에 신형 볼보 FH 2,000대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과 계약을 맺은 리투아니아 운송업체 기르테카(Girteka)는 리투아니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운송업체로 15,000명의 트럭 운전사와 8,000대의 트럭을 운용하고 있다.
기르테카 관계자는 “신형 볼보FH는 뛰어난 연료효율성을 자랑하면서도 성능에 흠 잡을 데가 없었다.”고 말하며 “안전성으로 정평난 트럭으로 운전사들이 더욱 안심하고 운송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입 배경을 밝혔다.
볼보트럭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신형 볼보 FH를 생산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리투아니아에 인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 기자 kazan@cvinfo.com
출처 : 상용차신문(http://www.cvinfo.com)
http://www.cvinf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23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