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한국GM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2023년형 트레일블레이저 출시를 기념해 남매듀오 악뮤와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쉐보레는 악뮤와 함께 제작한 컬래버레이션(협업) 음원과 TV 광고를 공개한다.
캠페인의 타이틀곡 '렛츠 고 라이드'(Let's go ride)는 무한한 상상의 공간을 트레일블레이저를 타고 달리는 것을 모티브로 삼아 제작됐다.
가사에는 답답한 현실 속에서 매일 새 도전을 해야 하는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세대)의 희망의 메시지가 녹아있다고 쉐보레는 전했다.
TV 광고에는 가상 프로덕션 기법을 활용해 악뮤가 2023년 신규 컬러인 새비지 블루 색상의 트레일블레이저를 타고 놀이동산, 하늘과 우주, 디저트 세상 등 메타버스 세계를 여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트레일블레이저와 악뮤의 컬래버레이션 음원과 CF는 TV, 유튜브, 소셜미디어 등에서 공개된다.
쉐보레, AKMU(악뮤)와 트레일블레이저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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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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