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천소(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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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올해 전기 자동차 700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전기승용차 500대와 전기화물차 200대다.
1대당 최대 보조금은 승용 1천50만원, 화물(소형) 1천800만원이며, 국비 포함한 금액이다.
보조금은 14일부터 차량 출고가 확정된 건에만 신청 가능하며, 차량 출고 순으로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전기자동차 구매신청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울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 또는 사업자이다.
시는 올해 2월부터 8월 말까지 전기차 총 1천294대를 보급했다.
canto@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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