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740d x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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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BMW코리아는 뉴 7시리즈의 디젤 모델 '뉴 740d xDrive'를 국내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BMW 뉴 7시리즈는 7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지난해 12월 순수 전기차와 가솔린 모델이 국내에 출시된 바 있다.
뉴 740d xDrive에는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에 추가 출력을 제공하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이 적용됐다.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299마력, 최대토크 68.3㎏·m의 성능을 내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8초만에 가속할 수 있다. 연비는 12.5㎞/L다.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와 뒷좌석 시어터 스크린도 기본 적용됐다. 31.3인치 디스플레이의 시어터 스크린에는 넷플릭스나 유튜브 플랫폼이 내장돼 있다.
BMW코리아는 오는 6월 뉴 7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750e xDrive'도 출시할 계획이다.
pc@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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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인데 출력 떨어지는거랑...
처음부터 라인업 늘려서 출시하거나...ㅋㅋㅋㅋㅋㅋ
전 모델 30D가 지금 40D보다 더 빠름...ㅋㅋㅋㅋㅋ
연비출력이 아쉽긴하지만 굿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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