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15일 오전 7시께 전북 군산시 신관동 전주-군산간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전주에서 군산 방면으로 달리던 스포티지 승용차와 16t 탱크로리, 쏘나타 승용차, 모 기업 출근버스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운전자 고모(42)씨와 버스 탑승자 등 20여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고, 주변 교통이
30여분간 지정체 현상을 빚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