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보배드림 교통사고자료실에 두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충돌로 인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파손차량 사진.
사진에 보이는 마티즈는 전면 프레임이 엔진룸을 밀고 들어와 꺾여있는 것과 차량 내부에 두개의 에어백이 터져있는
것으로 보아 어느정도 속도가 있는 상황에서 기둥 또는 가로등과 같은 물체와 충돌이 일어난 것으로 추측된다.
기존의 국내 경차의 경우 사실상 늘 붙어다니던 꼬리표가 안전도의 불신이었다. 약한 충돌로도 큰 부상을 입을 수 있
다는 소비자들의 인식은 쉽게 변하지 않았고 국내 경차시장이 외국과 같이 크게 확대되지 못한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사진에서 마티즈는 큰 충돌에도 탑승공간, 앞유리 등이 전혀 파손되지 않아 탑승자의 안전을 적극
적으로 보호한 것으로 보여 GM대우의 안전도 마케팅이 과대광고는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경쟁차량의 안전도와 사진에 대한 사건의 경위등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국산경차 및 소형차의 안전도가 점점 향상되고 있다는 것은 당연히 바람직한 현상이며, 추후 GM대우, 현대기아에서 나오는 모든 차세대 경차들도 계속 안전도를 강화해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얻길 바란다.
[출처 - 보배드림 교통사고자료실]
원문보기 - http://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accident&No=73448
보배드림 컨텐츠담당
글 - 전용완
<국내1위 자동차 커뮤니티 - 보배드림>
초고장력강판 16%이상 사용.
측면에 대비한 동급최초 H 스파이더 타입의 초고장력바.
동급최초 동반석,사이드에어백 기본적용.
안전은 절대로 타협 대상이 아니다.
주행시 몇km였고... 또 정확한 어떤 물체와 부딛혔는지도 없이...
상상만으로 기사를 쓴듯...
마티즈를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30~40키로에서 충돌하면 저정도는 부서집니다...
글쓴사람은 기자인가 모르겠지만 마티즈 편드시나요??ㅋㅋ
저 마티즈 포터에 막은거임 오르막길에서 박은건데 대충 머 딴짓 하다가 박은거임
그길은 40k이상 아침길에 달리기 힘든길 봉담~발안 방향
경제속도서 박았으니 저정돈 당연하다구??
전 세계어디를 찾아보던 80이상 또는 100이상 충돌테스트 가지고 안전하다 뭐하는 차 없다.
어떤 브렌드던 80이상 넘어가면 아무리 안전한 차라도 보장할수 없다고 하기 때문이다.
글거 몇키로로 박았는지가 중요하다고??
그렇게 떠드는 인간들 시속30으로 박아는 봤냐??
아니면 그 이하 속도로라도 박아는 봤냐?
또 차량 사진 딱 봐라.
흉기빠들말대로 저속에서 30키로 미만에서 박았다하면 차가 저정도가 돼겠니?
국민들 한테 등쳐먹어 번돈으로 니들 알바비 주는 흉기차는 저럴수 있겠다.
아니다 ...
아무리 흉기차라도 그 속도서 박아두 저렇게 까진 안
안전하겠죠 90년대 중형차 안전도가 별 2~3개였던것같았는데
이사건의진실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