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프로야구의 주역들, 폭스바겐 인기모델 탄다!
폭스바겐, 프로야구 MVP 선수에게 골프와 티구안 제공
- 2010 한국시리즈 MVP의 주인공 SK 와이번스 박정권 선수에게 골프 TDI 제공
- 오는 25일 선정되는 정규시즌 MVP 선수에게는 티구안 TDI 모델 부상으로 제공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수입차 브랜드로는 최초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MVP 와 정규시즌 MVP 선수에게 각각 폭스바겐의 대표 인기 모델인 골프와 티구안을 후원한다.
이에 어제 19일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승리한 SK 와이번스 선수 중 MVP로 선정된 박정권 선수에게는 골프 TDI 모델이, 오는 10월 25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정규시즌 MVP 선수에게는 티구안 TDI가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부상으로 제공되는 골프와 티구안은 MVP 선수들만큼이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링카인 골프 TDI는 지난해 9월 6세대 모델이 국내 출시된 이후 총 2,775대가 판매되었으며, 티구안 TDI는 2009년 수입 SUV 모델 중 판매대수 기준으로 2위(총 797대)를 차지했다. (모두 KAIDA 등록대수 기준)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프로야구에서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MVP 선수들에게 폭스바겐의 대표 인기 모델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폭스바겐 역시 한국 프로야구 못지 않게 국내 소비자들에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골프 2.0 TDI
역사상 가장 뛰어난 골프로 평가 받고 있는 6세대 골프 TDI는 3세대 커먼레일 2.0 TDI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6단 DSG 기어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17.9km/l라는 혁신적인 연비를 자랑한다. 또한 더욱 개선된 친환경 기술 도입으로 까다로운 유로 5 배출가스 기준까지 만족시켜 친환경적인 컨셉까지 자랑한다. 여기에 운전석 무릎 보호 에어백을 포함한 총 7개의 에어백과 주차보조시스템‘파크 어시스트(Park Assist)', 주차센서 ‘파크 파일럿(Park Pilot)’ 등 높은 안전성과 편의성을 자랑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3,390만원이다. (VAT포함)
▲ 티구안 2.0 TDI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사륜구동 시스템인 4모션을 장착해 오프로드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2011년 식 티구안 2.0 TDI 는 7단 DSG 변속기를 새롭게 장착해 15.0km/l의 혁신적인 연비 1등급을 획득, 더욱 매력적으로 새롭게 태어난 컴팩트 SUV 모델이다. 최고 140마력(4200rpm)에, 1,750~2,500rpm에서 최대 32.6kg•m의 강력한 토크를 뿜어내 도심에서 강력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에서 별 5개, 미국 NCAP의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역시 최고 등급을 획득했으며,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전복사고 안전테스트 결과 가장 높은 점수 기록 및 IIHS의 충돌 안전테스트에서도 역시 최고 안전등급인 TPS(Top Safety Pick)를 수상한 바 있다. 국내 판매 가격은 4,330만원이다. (VAT 포함)
자료제공 - 폭스바겐코리아
[보배드림]
박정권이랑 안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