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금호타이어는 미 NBA 프로농구 동부지역 최강팀인 마이애미 히트와 뉴욕 닉스간의 경기일정에 맞춰
마이애미 히트 홈 경기장 아메리칸 에어라인 아레나 3층에 상설 팬 존을 열었다. 금호타이어가 올 겨울 체결한 마이
애미 히트와의 2년 스폰서십 계약에 따른 것으로 계약기간 내내 개방된다.
왼쪽편 벽에는 게임존을 설치, 방문객들이 농구게임을 즐기도록 했다. 매점도 입점해있는 이 부스에서 마이애미 히트
팀 응원전단도 얻을 수 있고 마이애미 히트 팀서 준비한 즉석 공연도 즐길 수 있다.
115년만의 12월 최고추위(?)라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마이애미 AA 아레나에는 2만여 관중이 운집, 홈 팀을
응원했다.
마이애미(플로리다)=강호병뉴욕특파원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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