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전국 A/S네트워크 1,500여 곳을 활용해 '설날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이달 31일까지 현대차 고객들이 직영서비스센터나 서비스협력사에 차를 입고하면,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이나 각종 밸브류, 타이어공기압 등을 무상점검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인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는
주요 국도나 고속도로 휴게소에 서비스코너 18곳을 운영해 안전점검 서비스와 함께 응급조치와 정비 상담을 실시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연인원 5,000여 명을 투입,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과
응급도우미 서비스를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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