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한창희 기자] 미오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권오승)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내비게이션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미오 공식 쇼핑몰인 미오샵(www.mio-shop.co.kr)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주 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를
대비해 고객들이 더욱 풍성하고 여유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마련된 특별 이벤트다. 내비게이션
한 대 가격으로 두 대를 장만할 수 있어 귀향길에 필요한 내비게이션과 함께 명절 선물도 마련할 수 있는 일석
이조의 기회로 제공된다.
미오테크놀로지 코리아는 행사 기간 동안 32만 9,000원의 미오 V710A 내비게이션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초소형 내비게이션 미오 S300A(제품 12만 9,000원)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선착순 100명에게는
내비게이션 리모콘이 사은품으로 제공돼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행사제품인 미오 V710A는 16대9 와이드 화면(7인치)을 탑재해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을 시청할 때 화면 잘림이나
왜곡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내장형 배터리를 장착하고도 16mm의 두께를 가진 슬림형 디자인과 동영상 재생,
지상파 DMB 등 멀티미디어 기능도 탑재됐다. 여기에 YTN TEPG, 교통정보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기본 제공해
교통량이 많은 연휴 기간 동안 최적의 경로를 탐색해 보다 빠르고 안전한 귀향길을 도와줄 수 있다.
패키지로 함께 제공되는 미오 S300A는 3.5인치 화면을 채택해 소형차 운전자나 내비게이션을 처음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400Mhz의 고성능 CPU와 SiRF3 칩셋을 탑재해 GPS 신호를 빠르고
정확하게 수신하는 등 내비게이션 본연의 길 안내 기능에 충실한 점이 특징이다. 두 모델 모두 아틀란 위즈를
전자지도로 채택했다.
한창희 기자 < motor01@dailycar.co.kr >
출처 - 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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