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LPG 차량의 불법 구조변경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매달 4일 무료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와 공무원 등 5명이 대방동 동주 LPG충전소에서 차량의 가스누설 여부 등을 확인하고 안전교육을 안내한다.
구 관계자는 "LPG 차량 운전자는 차량을 등록하고서 한 달 내에 안전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모르는 사람이 많아 안전관리
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설 연휴가 있는 내달은 7일 서비스팀을 운영한다.
이지헌 기자 pan@yna.co.kr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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